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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기생충' 주역들, 내일(12일) 입국

2020.02.11 오후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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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기생충' 주역들, 내일(12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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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주역들이 내일(12일) 한국 땅을 밟는다.


11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12일 새벽 배우 송강호 조여정 이선균 장혜진 박명훈 최우식 박소담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앞서 이정은은 드라마 촬영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한국으로 향했다.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한진원 작가, 양진모 편집감독, 이하준 미술감독 등도 함께 귀국길에 오른다.

다만 봉준호 감독은 LA에 남아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비롯해 국제극영화상(구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그리고 작품상까지 받으며 4관왕을 차지했다. '기생충'의 작품상 수상은 비(非)영어 영화로는 아카데미 사상 최초다.

역사적인 성과를 들고 금의환향하는 '기생충' 주역들의 귀국 현장을 포착하기 위해 많은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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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기생충' 주역들, 내일(12일) 입국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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