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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스] "BTS 응원봉의 색깔은?"...스포츠 기자는 뭐라 답했을까

2020.01.31 오후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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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응원봉의 색깔은?"
"봉준호 감독이 칸영화제에서 받은 상의 이름은?"

"손흥민 선수의 프로 데뷔팀은?"

과연 스포츠 기자는 방탄소년단 응원봉의 색깔을 맞혔을까? 영화 기자는 손흥민 선수의 프로 데뷔팀을 뭐라고 답했을까?

가요, 영화, 스포츠 기자가 '기자가 말하는 스타, 기말스'(이하 '기말스')를 위해 뭉쳤다. 이번 편에서는 각기 다른 분야를 취재하고 있는 기자들이 2019년을 빛냈고 올해가 기대되는 월드 스타인 방탄소년단(BTS), 봉준호 감독, 손흥민에 대해 얘기한다.

김재형 YTN 스포츠부 부장, 조현주 YTN스타 기자, 박현민 연예전문 기자가 각각 '손절메', '조테일', '태아현민'이라는 닉네임으로 촬영에 참여했다.

K-POP을 넘어 전 세계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국대 아이돌 BTS, 영화 '기생충'으로 칸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받고 미국 최대 권위의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노리며 전 세계 영화판을 흔들고 있는 봉준호 감독,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국가대표 손흥민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넘어 전 세계의 문화 판도를 이끌고 있다.

이번 '기말스' 외전에서는 기자들이 자신의 분야를 넘어 다른 분야의 슈퍼스타를 논하며 시청자와 함께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31일 YTN star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기말스' 외전 1편에서는 '입덕' 퀴즈로 기자가 다른 기자들에게 각 분야의 스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기말스' 외전의 연출을 맡은 이희수 PD는 "기자들이 각자 분야의 스타는 잘 알지만 다른 분야의 스타에 대해선 모를 수 있지 않나. '초보 입덕자' 시점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기자가 아닌 스타를 알아가는 모습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면서 "BTS, 봉준호 감독, 손흥민의 팬들이 함께 '기말스'를 보고 소통의 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한편, 오는 2월 7일 공개되는 '기말스' 외전 2편과 2월 14일 공개될 외전 3편에서는 월드스타들의 기록을 비롯해 그들의 고난과 극복, 실제로 만난 스타의 모습 등을 조명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 = YT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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