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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최소 일주일 결장'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무릎

2020.01.18 오후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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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3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이끈 흥국생명 이재영이 무릎부상으로 일주일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이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복귀한 뒤 무릎 부상을 호소해 일주일 이상 휴식을 취하며 재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포 이재영이 빠진 흥국생명은 새 외국인 선수 산체스가 합류한 한국도로공사에 2대 3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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