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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측 "'1박2일' 촬영 중 손가락 골절...수술 후 회복 중"

2019.12.04 오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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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측 "'1박2일' 촬영 중 손가락 골절...수술 후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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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촬영 중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4일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YTN Star에 "연정훈이 '1박 2일' 녹화 중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녹화를 강행하겠다는 배우의 의지에 따라 모든 일정이 끝난 뒤 수술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라며 "향후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연정훈은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 라비 등과 함께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1박 2일4' 새 멤버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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