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황바울 결혼식서 뭉친 베이비복스...여전한 미모

간미연과 황바울 결혼식에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총출동해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윤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미연 신부, 바울 신랑~ 결혼 진심으로 축복하고 축하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심은진 역시 "미연아! 바울아! 결혼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아! 사랑해"라며 축하글을 남겼다.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 윤은혜, 심은진이 총출동해 간미연의 결혼식을 축하하고 있다. 여전한 미모와 상큼한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3살 연상연하 커플인 간미연과 황바울은 9일 서울 종로구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연극과 뮤지컬에 동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는 1997년 데뷔 후 '우연' '인형' '킬러' '겟업' '야야야'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누렸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윤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