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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호텔 매매' 수백억 원 사기 피해 주장…경찰 수사

2019.10.18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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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호텔 매매' 수백억 원 사기 피해 주장…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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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소속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부자(父子)가 제주 토스카나호텔 매각 과정에서 수백억 원 규모의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김준수와 김씨 부친은 최근 정모씨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상 사기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현재 서울중부경찰서가 관련 수사 진행 중이다.

김준수 부자는 2017년 1월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토스카나호텔 매각 과정에서 매각대금 240억 원과 인근 부지 근저당권 관련 60억 원 등 약 300억 원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씨 측 주장에 정씨 측은 계약당사자가 아니며 고소 자체에 문제를 삼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토스카나호텔은 2017년 1월 2일 부산 소재 한 회사에 땅값만 240억 원에 팔린 뒤 다시 같은달 26일 서울에 있는 신탁회사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김준수는 당시 호텔 매각으로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한류스타 명성을 이용해 제주도 등으로부터 세금 감면 등 각종 혜택만 누린 채 프리미엄을 붙여 호텔을 팔아넘겼다는 비난이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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