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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박인비 LPGA투어 'VOA 클래식' 1R 공동 7위

2019.10.04 오후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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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과 박인비가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첫날 경기에서 나란히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이정은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인 북아일랜드의 스테파니 메도에 4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박인비도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이정은과 나란히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인지와 허미정 김세영은 3언더파 공동 14위로 무난하게 출발했고, 세계랭킹 2위 박성현은 2언더파 공동 3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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