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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새 경기복 실전 점검...올림픽 사용 목표

2019.09.27 오후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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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이 2020년 도쿄올림픽 사용을 목표로 개발해온 새 경기복을 실전을 통해 처음 선보였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27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도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열고 새 경기복의 착용감과 실용성 등을 실험했습니다.

새 경기복은 몸에 밀착하는 신축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글러브는 주먹을 쥔 형태로 손을 고정하도록 제작됐습니다.

또 기존 도복의 소매와 하의 밑단에 가려졌던 주먹과 발을 완전히 드러나도록 고정함으로써 타격 지점이 정확하게 나타나 판정 시비를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됐습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감독과 선수의 의견을 수집해 반영해 앞으로 추가로 디자인을 수정한 뒤 오는 12월 임시 집행위원회에서 새 경기복의 도쿄올림픽 사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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