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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파기 환송심 앞두고 "유일한 탈출구는 부딪히는 것"

2019.09.19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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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파기 환송심 앞두고 "유일한 탈출구는 부딪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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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의 파기 환송심을 하루 앞두고 자신의 SNS에 심경을 밝혔다.


유승준은 19일 SNS에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서 "때때로 유일한 탈출구는 즉시 부딪히는 것"이라며 "그 순간으로 돌아가는 경험은 언제나 쉽지 않다. 아닐 거라 말해도 눈 감지는 말아. 네 꿈을 찾을 테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1999년 유승준이 발표한 네 번째 정규 음반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의 타이틀곡 ‘비전(飛展)’의 노랫말이다.

오는 20일 서울고법 행정10부는 유승준이 주로스엔젤레스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사증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을 연다. 지난달 대법원은 주로스엔젤레스총영사관 총영사의 비자 발급 거부 처분에 행정절차를 위반한 잘못이 있다면서 항소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판결했다.

유승준은 최근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을 통해 한국에 가고 싶은 이유와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유승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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