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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10월 1일 새 미니앨범 발매…오늘(11일) 예약 판매 시작

2019.09.11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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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10월 1일 새 미니앨범 발매…오늘(11일) 예약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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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 첸이 봄에 이어 가을에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첸은 10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한층 성숙해진 솔로 가수 첸의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첸은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3개 지역 1위, 국내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린 바 있어, 이번 앨범 역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또 첸은 엑소 및 엑소-첸백시 멤버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솔로 활동으로도 각종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해 흥행 파워를 입증하며, 감미로운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오늘(11일)부터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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