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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日 국적 포기한다...소속사 측 "韓 귀화 준비 중"(공식)

2019.08.12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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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日 국적 포기한다...소속사 측 "韓 귀화 준비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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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의 가수 겸 방송인 강남(32)이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다.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YTN Star에 "강남이 귀화를 준비 중이다. 이달 말 관련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출생지는 일본이다. 강남 측은 "지난해 말부터 귀화를 결심, 준비 중이었다"며 "서류 상으로 완전히 바뀌기까지는 1여 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강남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상화와의 결혼을 계획이 혹시 귀화에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는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만큼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결혼 때문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강남은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해 'G.D.M', '들이대'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15년부터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며, MBC '나 혼자 산다' SBS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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