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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태윤 등 5명 선수촌에서 술마시다 적발

2019.08.09 오후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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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선수 5명이 태릉선수촌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돼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김태윤과 김진수 등 5명이 지난 6월 27일 태릉 선수촌에서 음주한 사실을 적발해 자격 정지 2개월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윤은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빙속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고, 김진수는 지난 2월 빙속 월드컵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유망주입니다.

앞서 쇼트트랙 대표팀 김건우가 여자 숙소에 출입하다 발각됐고, 임효준의 후배 성희롱 사건까지 터지면서 대표팀 전원이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쫓겨났습니다.

여기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의 음주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빙상연맹 전체의 기강 해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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