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마이애미전 2안타...추신수, '콧수염 장난'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최지만이 멀티히트 활약으로 팀의 5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최지만은 마이애미와 홈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치고 1득점을 올렸고, 팀은 8대 6으로 이겼습니다.

선발에서 제외됐던 텍사스 추신수는 디트로이트전에서 가짜 콧수염을 달고 나오는 장난을 벌인 뒤, 9회 대타로 출전해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