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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 '유니폼·수영모 논란' 연맹 감사 착수

2019.08.02 오후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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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중 불거졌던 대한수영연맹의 부실 운영에 대한 합동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와 체육회는 19일부터 수영연맹의 후원사 선정 과정과 세계선수권대회 준비 과정의 적정성을 비롯해 연맹 운영상의 문제점을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회 초반 우리나라 선수들은 제대로 된 선수단복이 지급되지 않아 '코리아'라는 국가명도 없이 브랜드 로고를 테이프로 가린 유니폼을 입어 논란이 됐습니다.

오픈워터 수영 국가대표는 연맹이 국제규정에 맞지 않는 수영모를 지급한 탓에 경기 직전 수영모에 직접 펜으로 영문 국가명을 적은 뒤 출전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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