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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헤이즈 "BTS 슈가와 첫 작업...너무 잘 맞았다"

2019.07.30 오후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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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헤이즈 "BTS 슈가와 첫 작업...너무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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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방탄소년단(BTS) 슈가와 함께 한 신곡 비하인드를 전했다.


30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헤이즈는 지난 7일 신곡 ‘위 돈트 토크 투게더(We don't talk together)’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이 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DJ 최화정은 신곡에 대해 “슈가와는 처음 작업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헤이즈는 “처음인데 진짜 좋았고 잘 맞았다. 정말 잘하시더라. 민PD님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슈가의 본명은 민윤기이다.

또 최화정이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를 했다"고 말하자, 헤이즈는 "원래 순위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요즘에는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내기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했고 회사에서도 욕심내지 말자고 해서 마음 편했다. 그런데 잘 돼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노래를 발표하면 성적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부담이 많이 커졌다"고 말했다.


한편, 콘서트에 대해 헤이즈는 “내년에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사실은 올해 할 수 있을 줄 알았다”고 밝혔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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