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힙합 레이블 AOMG가 직접 발굴하는 인재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SignHere)가 오는 8월 MBN에서 첫 선을 보인다.
MBN 관계자는 22일 오전 YTN Star에 “'사인히어'는 다음달 22일 밤 9시30분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며 “랩과 보컬 실력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고루 갖춘 만능 아티스트를 뽑는 과정을 그린다”고 전했다.
‘사인히어’는 AOMG 설립 이후 7년만에 치르는 첫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AOMG 수장 박재범부터 쌈디,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 등이 직접 참여해, 차세대 힙합 스타를 뽑는다. 연출은 KBS 출신 남성현PD가 맡았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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