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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X배성우 '변신', 8월 21일 개봉...극강의 공포 선사할까

2019.07.16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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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X배성우 '변신', 8월 21일 개봉...극강의 공포 선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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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신'(감독 김홍선, 제작 다나크리에이티브)이 오는 8월 21일 관객들을 만난다.


'변신'은 2018년 '곤지암' 신드롬의 아성을 깰 채비를 마쳤다. 제작 단계부터 신선한 콘셉트로 극장가 관계자들이 눈독을 들였던 작품. 지금까지 악마를 다룬 영화들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스토리는 물론 비주얼과 배우들의 연기가 올여름을 공포로 채울지 관심이 쏠린다.

성동일은 "김홍선 감독 필모그래피 중, 가장 세고 집요한 영화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본 적 없는 공포 영화"라고 표현했다. 배성우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정말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올여름 개봉하는 작품 중 가장 신선하게 무서운 영화가 될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술자들' '공모자들'을 통해 새로운 연출 기법을 매번 새롭게 보여준 김홍선 감독은 "배우들의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연기 변신을 보는 것과 악마의 실체가 사람의 다른 모습으로 변한다는 설정이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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