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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9개' 박인비,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2019.06.29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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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통산 20승 달성 기대를 높였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아칸소 주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쳐 중간합계 9언더파로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제쳤습니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신지은과 함께 6언더파 공동 8위에 자리했고, 박성현은 5언더파 공동 1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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