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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힘찬, 7월 12일 강제추행 혐의 첫 재판

2019.06.25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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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힘찬, 7월 12일 강제추행 혐의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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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힘찬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4월말 강제추행 혐의로 힘찬을 불구속 기소했다.

힘찬은 지난해 7월 24일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힘찬은 자신을 포함한 남성 3명, 여성 3명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A씨가 신고 후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고, A씨는 "(힘찬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힘찬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다"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참고인 진술 및 조사를 마친 뒤 강제추행 혐의가 있다고 보고, 힘찬을 불구속 기소했다. 힘찬의 재판은 다음달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데뷔한 B.A.P는 지난해 9월 리더 방용국, 12월 젤로가 각각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회사를 떠난 데 이어 올해 2월 힘찬, 대현, 영재, 종업도 계약이 종료되면서 사실상 해체됐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힘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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