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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김세영, 위민스 PGA 챔피언십 3R 5타 차 공동 5위

2019.06.23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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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인 위민스 PGA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 선수가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박성현은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4언더파로 선두를 5타 차로 뒤쫓았습니다.

LPGA에서 통산 8승을 올린 김세영은 14번 홀에서 샷 이글을 잡아내는 등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순위를 공동 5위로 끌어올렸습니다.

호주의 해나 그린이 9언더파로 사흘 연속 선두를 지켰고, 태국의 쭈타누깐이 한 타 차 2위에 올랐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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