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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워낭소리' 주인공 이상순 할머니, 18일 별세

2019.06.20 오후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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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워낭소리' 주인공 이상순 할머니, 18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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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낭소리'의 주인공 이삼순 할머니가 별세했다.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 남편 최원균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지 6년 만이다.


20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삼순 할머니는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이삼순 할머니는 오는 21일 워낭소리공원에 있는 2013년 세상을 먼저 떠난 최원균 할아버지의 무덤 옆에 영면한다.

2009년 개봉한 '워낭소리'는 팔순 노부부와 마흔 살 소의 이야기를 그렸다. 독립영화로는 29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워낭소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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