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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 자막논란에 "어떤 의도 없었다...더욱 주의할 것"(공식입장)

2019.06.03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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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 자막논란에 "어떤 의도 없었다...더욱 주의할 것"(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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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자막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3일 SBS 측은 "당시 녹화 상황에 대한 풍자의 의미로 썼으며, 관련 사건에 대한 어떤 의도도 전혀 없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다만, 불편하셨을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 더 주의해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국내 팬 미팅-런닝구 프로젝트'의 굿즈 제작 레이스가 그려졌다. 방송 중 전소민이 사례 들린 기침을 하자 ‘1번을 탁 찍으니 엌 사례 들림’이라는 내용의 자막이 삽입됐다.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해당 자막이 지난 1987년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희화화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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