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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최종훈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구속 유지

2019.05.31 오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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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최종훈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구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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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의혹을 안고 있는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의 구속적부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법원이 그의 청구를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부는 31일 오후 2시 심무기일을 열어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최종훈의 구속 정당성과 석방의 필요성 등에 대해 구속적부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최종훈의 구속적합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한 후,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최종훈은 구속 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됐다.

앞서 법원은 지난 9일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최종훈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최종훈은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다.

최종훈 측은 구속 20일 만인 29일 구속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최종훈은 구속기소된 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 리조트 여행에서, 같은 해 3월 대구 한 호텔에서 각각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최종훈은 불법 촬영물과 음란물 등을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자 경찰에게 뇌물을 주려 한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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