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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논란' 한지선, '초면사' 출연 어찌되나...제작진 "논의 중"

2019.05.24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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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논란' 한지선, '초면사' 출연 어찌되나...제작진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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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선이 택시기사 폭행 사건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초면에 사랑합니다' 측도 그의 향후 출연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관계자는 "한지선의 사건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결정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지선은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심해용(김민상 분)의 비서 모하니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하지만 운전기사 폭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 사이에서 그녀의 드라마 하차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한지선이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부근에서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해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지선은 술에 취한 한지선은 신호에 멈춰선 택시 조수석에 올라타 기사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폭행했다.

같은 날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본인에게 확인을 한 결과, 지난해 택시 운전 기사 분과의 말다툼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지선씨와 관련해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며 "보도 된 바와 같이 현재 본인에게 주어진 법적 책임을 수행하였으며, 앞으로 남은 법적 책임 또한 수행할 예정이다. 한지선씨는 사건 경위를 떠나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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