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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김민경PD "시청률 떨어지면 양세찬·문세윤 바로 찾아와"

2019.05.07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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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김민경PD "시청률 떨어지면 양세찬·문세윤 바로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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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 리그' 김민경 PD가 "시청률이 떨어지면 개그맨들이 찾아온다"고 고백했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는 "오늘의 tvN이 있기까지, tvN만의 색깔이 담긴 콘텐츠를 만들어 온 크리에이터들과의 즐거운 대화"라는 취지로 '크리에이터 톡'이 개최됐다.

이날 김민경PD는 '연출자로서 힘든 점'이란 질문에 "시청률에 대해선 스트레스를 받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코미디 빅리그'는 일년 내내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최대한 파이를 키워보자고 욕심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PD는 "사실 시청률보다는 다른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시청률이 포털에 공개되면 양세찬과 문세윤이 저를 찾아온다. 이래도 되겠냐고 한다. 그게 개인적인 스트레스다. 그 사람들을 피해 다니느라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FIRST TALK : tvN 예능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뇌섹 예능의 선두주자 '대탈출'의 정종연PD, 여행 예능의 새 트렌드를 연 '짠내투어'의 손창우PD, 베스트셀러 요리 예능 '수미네 반찬'의 문태주PD, 힐링 예능 종결자 '커피 프렌즈'의 박희연PD, 뼈 속까지 코미디 연출자 '코미디빅리그'의 김민경PD가 참석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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