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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배영섭, 9회 말 극적인 끝내기 희생플라이

2019.04.06 오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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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위 SK가 9회 말 배영섭의 극적인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삼성을 2대 1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두 팀은 선발 헤일리와 다익손이 나란히 완벽 투구를 선보였지만 배영섭의 희생플라이 한 방에 모두 빛이 바랬습니다.

NC는 이틀 연속 선두 두산을 꺾고 단독 3위가 됐습니다.

NC는 3대 4로 뒤진 8회 초 박석민과 모창민의 연속 안타에 이은 두산 수비의 실수를 틈타 동점을 만든 뒤 권희동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전날 LG에 13대 0 완패를 당했던 최하위 팀 kt는 선발 금민철의 6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2대 1 승리를 거두고 5연패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롯데는 난타전 끝에 한화를 9대 7로 눌렀고, 키움은 5회 대거 9점을 뽑으며 KIA 마운드를 무너뜨려 전날 당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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