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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2019.03.11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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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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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11일 HB엔터테인먼트는 "윤진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올해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극중 임메아리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2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2 '연애의 발견', MBC '가화만사성', JTBC '한여름의 추억'과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적도' 등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다야 역할을 연기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진이는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밝은 에너지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라며 "앞으로 배우의 연기 외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HB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배우 김래원, 신성록, 정일우, 안재현, 이이경 등이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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