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주연상은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의 올리비아 콜맨에게 돌아갔다.
25일(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그는 “제 아이돌 같은 분들과 함께 후보에 올라 영광”이라며 “집에서 저를 보고 있을 아이들이 생각난다”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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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친구이자 남편인 애드, 폭스와 관계자 모두에게 고맙다”며 함께 후보에 올랐던 레이디 가가 등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올리비아 콜맨은 ‘스타 이즈 본’의 레이디 가가, ‘캔 유 에버 포기브 미’의 멀리사 매카시, ‘더 와이프’의 글렌 클로스, ‘로마’의 얄리차 아파리시오가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가운데 최종 수상자가 됐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게티이미지코리아, 영화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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