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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리뷰] ‘왕이 된 남자’ 카리스마 왕 된 여진구… 10% 자체 최고

2019.02.20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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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리뷰] ‘왕이 된 남자’ 카리스마 왕 된 여진구… 10%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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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가 권해효와 장영남의 악행에 사이다 복수를 시작하며 전화위복을 예고했다.


19일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하선(여진구)이 가족과 용상을 지켜내기 위해 냉혹한 군주의 길을 걷기로 다짐했다.

하선은 신치수(권해효)에게 직접 자신의 정체를 밝혔지만, 동생 달래(신수연)가 무사한 걸 확인하고 신치수를 죄인으로 몰아 참수형을 내린다.

위기를 맞는 듯 했지만 오히려 기지를 발휘해 신치수를 위기로 몰아넣고 달래와 도승지(김상경)를 구하는 하선의 모습은 반전으로 다가왔다.

하선은 그동안 강한 왕 보다 인간적이고 온화한 광대에 가까웠다. 특히 중전 소운(이세영)에게 보이는 자상함과 잦은 눈물을 보면, 한 나라를 통치하는 군주와는 거리가 멀다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꾼 하선의 속 시원한 단죄는 앞으로 하선의 부드러운 리더십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기대케 한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10.0%, 최고 11.4%를 기록했다. 또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4.3% 최고 5.0%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왕이 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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