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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만기 전역 소감 "열심히 살겠다. 활동 지켜봐 달라"

2019.02.17 오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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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만기 전역 소감 "열심히 살겠다. 활동 지켜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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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1년 9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17일 빈지노는 강원도 철원 6사단 19연대 전투지원중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빈지노는 YTN PLUS를 통해 "이런 경험 언제 또 하나 싶다"라며 "(같은 부대) 애들이랑 헤어지기 너무 아쉽고 너무 슬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빈지노는 "이제 앞으로 더 재밌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며 "열심히 살겠다. 앞으로의 활동 지켜봐 달라"고 전역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날 빈지노는 부모님과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의 마중 속에 전역했다.

또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라며 빈지노와의 재회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와 뜨거운 재회 포옹을 했고 눈물까지 보였다.


지난 2017년 5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모두 마치고 돌아온 빈지노는 개인 휴식을 가진 뒤 음악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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