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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택 감독 "심석희, 할 수 있는 최대한 역할 했다"

2019.02.12 오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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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월드컵 대회에 출전했던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남녀 대표팀은 월드컵 5차 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합작했고, 6차 대회에선 남자 대표팀 선수들이 개인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모두 따냈습니다.

하지만 여자 대표팀 쌍두마차 최민정과 심석희는 부상과 감기 증세 등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송경택 대표팀 감독은 최민정과 심석희 모두 힘겨운 역경을 딛고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칭찬했습니다.


대표팀 선수들은 곧바로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해 다음 달 열리는 2019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송경택 감독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송경택 / 쇼트트랙 국가대표 감독 : 많은 상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심석희 선수가 최선의 결과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었고, B 파이널에서도 최선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본인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의 최대한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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