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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선수 인권 상담실도 개소

2019.02.11 오후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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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의 폭행과 성폭력 문제로 연기됐던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개시식이 오늘(1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렸습니다.


훈련 개시식에는 동·하계 18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선수촌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고로 선수와 사기에 영향을 끼쳤다면서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들과 국민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는 훈련 개시식에 앞서 선수촌에서 발생하는 폭력과 성폭력 상담 등 고충 처리를 전담하는 선수 인권 상담실을 정식으로 개소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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