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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년 2월 IOC와 회동...올림픽 단일팀·공동유치 협의

2018.12.14 오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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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내년 2월 15일 스위스 로잔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와 공동으로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유치 등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합니다.


또 2020년 하계올림픽에 이어 장애인올림픽도 남북이 공동 출전해 단일팀 구성과 개회식 공동 입장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원길우 북한 체육상 부상은 개성에서 제2차 남북체육분과회담을 갖고 2020년 올림픽 공동 진출과 2032년 올림픽 공동유치와 관련한 이행 방안을 논의한 뒤 이처럼 합의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단일팀과 관련해 남북이 모두 희망하는 종목은 8종목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은 또 최대한 빨리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유치 의향서를 IOC에 함께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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