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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한국 남자 최초

2018.12.08 오후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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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 남자 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차준환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개인 최고인 174.42점을 받아 전날 쇼트 프로그램 합산 역대 최고 점수인 263.49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첫 번째 점프인 4회전 토루프에서 넘어지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4회전 살코 등 나머지 점프에 모두 성공하는 등 최고의 연기를 펼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남자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데 이어 김연아 이후 9년 만에 메달까지 따내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금메달은 미국의 네이선 첸이, 은메달은 일본의 우노 쇼마가 차지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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