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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이혼 13년 만에 前 남편에 위자료 청구소송 당해

2018.12.05 오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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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이혼 13년 만에 前 남편에 위자료 청구소송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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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화가 전 남편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김미화의 전 남편 김 모 씨는 지난 11월 인천지방법원 부천지법에 김미화를 상대로 1억 3천만 원 상당의 위자료 등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냈다.

김 씨는 소장을 통해 김미화가 2005년 당시 작성한 이혼조정조서에 명시된 사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딸들에 대한 면접 교섭 권리가 있음에도 김미화가 차단했으며, 이혼 상대에 대한 비방, 명예를 훼손하는 언행을 하지 않기로 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화는 지난 2004년 4월 가정폭력 등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김 씨는 상습 폭행을 없었다고 반박했다. 두 사람은 2005년 1월 협의 이혼했으며, 당시 두 딸에 대한 친권, 양육권은 김미화에게 돌아갔다.

한편 전 남편의 위자료 청구 소송과 관련해 김미화 본인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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