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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베리 "2032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추진, 흥미로운 구상"

2018.11.22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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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조정위원장을 맡아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던 린드베리 IOC 위원이 남북이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전혀 문제 될 게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부가 주는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기 위해 한국을 찾은 린드베리 위원은 하계올림픽은 동계올림픽보다 종목 수와 준비할 게 많지만 IOC가 기존 시설 활용을 강조하는 만큼 남북 공동개최 추진은 전혀 문제 될 게 없는 흥미로운 구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올림픽 개최지는 통상 대회 7년 전 IOC 총회에서 결정되는데 현재 남북과 호주 브리즈번, 독일, 인도 등이 2032년 하계올림픽 개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서는 동계올림픽의 개념을 바꾼 선수 친화적 올림픽이었다고 치켜세우면서도 경기장 사후 활용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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