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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사2'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5일 만에 150만↑

2018.11.19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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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사2'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5일 만에 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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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감독 데이비드 예이츠)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35만 6,977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수는 151만 9,638명. 영화는 지난 14일 개봉한 이후 첫 주말인 17일 100만 관객을 넘었다.

영화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 작품. 2016년 개봉해 46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편이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그 뒤를 이었다. 같은날 31만 8,957명의 관객을 모아, 지금까지 313만 7,714명이 관람했다.

지난달 31일에 개봉한 영화는 개봉 셋째주에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 모아 눈길을 끈다. 개봉 첫 주 주말 42만 3.799명을 동원한 영화는 둘째 주 주말 63만 3,978명, 셋째주 주말에는 64만 5,330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완벽한 타인'의 흥행도 진행 중이다. 이날 일일 관객수 17만 9.297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35만124명으로 400만 고지 돌파에 성공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5만 5,132명으로 4위에 랭크됐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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