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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악플러 고소 준비 중...생활비 밀린 것 다 줬다"

2018.11.14 오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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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악플러 고소 준비 중...생활비 밀린 것 다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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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송종국이 변호사를 선임해 악성 댓글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종국은 14일 공개한 유튜브 꽁병지tv 채널 예고편에서 "자료 다 갖고 있다. 변호사도 준비해놨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송종국은 "자녀인 지아, 지욱이가 너무 커서 (댓글 내용을) 너무 많이 안다"고 밝혔다.

김병지 역시 "송종국과 함께 다니면 면전에 대고 욕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데 댓글로 욕하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모르겠다"며 "지아나 지욱이가 SNS나 휴대폰을 잘 보는데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봐..." 라며 악플 자제를 당부했다.

송종국은 이어 이혼 뒤 생활비를 제때 못줬지만, 지난 해부터 밀린 것까지 제대로 지급하고 있다며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루머가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종국과 박연수는 2006년 결혼했다가 두 자녀를 낳고 9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송종국의 자녀들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YTN PLUS 정윤주 기자
(younju@ytnplus.co.kr)

[사진 출처=꽁병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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