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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증인 출석 "청탁 없었고, 소신껏 뽑았다"

2018.10.10 오후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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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일부 의혹처럼 대표팀 선발에 청탁은 없었고 선수들의 경기력만 생각하고 소신대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프로야구 선수들이 병역 혜택을 많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냐"는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선수 선발에 청탁은 없었고, 당시 컨디션 좋은 선수를 뽑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일반 청년들의 생각을 헤아리지 못하고 시대 흐름을 이해 못 한 점은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지난 8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지만 특정 선수 선발을 둘러싼 청탁 논란이 불거졌고, 지난 4일에는 선동열 감독이 기자회견을 열어 직접 선수 선발 과정을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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