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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619억원 흑자..."최소비용 경제올림픽 실현"

2018.10.09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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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619억원 흑자..."최소비용 경제올림픽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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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열린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이 619억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밝혔습니다.


이희범 위원장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총회에서 현재까지 최소 5천5백만 달러, 우리 돈 619억여 원의 흑자를 달성해 최소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낸 경제올림픽을 실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 3천억 원의 적자올림픽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평창조직위는 잉여금으로 평창올림픽 기념 재단을 설립하겠다며 정부와 강원도, 조직위가 사업 내용을 협의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IOC는 평창 조직위의 위대한 업적을 인정하고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IOC 몫의 잉여금을 평창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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