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투수가 오늘(5일) 오전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포스트시즌 1차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 홈 1차전에서 왼손투수에 특히 강한 애틀랜타를 올 시즌 처음 상대합니다.
애틀랜타는 좌완 상대 출루율과 장타율에서 내셔널리그 2위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역대 애틀랜타와 3경기에서 1패에 평균자책점 2.95를 거뒀지만,
다저스는 류현진의 최근 상승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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