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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선발 논란' 선동열 감독 국감 증인 채택

2018.10.01 오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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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선발 논란' 선동열 감독 국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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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선발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을 일으켰던 선동열 감독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3당 간사단은 오는 23일 대한체육회 국정감사에서 선 감독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양해영 부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일부 병역 미필 선수들이 대표팀으로 선발되는 과정에 의혹이 제기된다"며 선 감독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선 감독 등의 국감 출석요구 안건은 내일(2일) 국회에서 형식적인 추인 절차를 거쳐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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