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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수현이 '신동사2'에서 맡은 배역은 뱀 '내기니'

2018.09.26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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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수현이 '신동사2'에서 맡은 배역은 뱀 '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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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수현(클라우디아 킴)이 '신비한 동물사전2'에서 맡은 배역이 뱀 '내기니'로 밝혀졌다.


수현의 배역은 새로 공개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사2) 예고편에서 그 정체가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크레덴스가 수현을 향해 "내기니"라고 속삭이자 수현이 사람에서 뱀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기니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볼드모트가 소중히 여겼던 뱀이자 호크룩스다.

'신동사2' 측은 예고편이 공개될 때까지 수현이 맡은 역할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아 팬들의 다양한 추측을 불러왔다. 뱀 '내기니'도 그 추측 가운데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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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수현이 '신동사2'에서 맡은 배역은 뱀 '내기니'

수현은 출연 배우들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맡은 역할이 '내기니'라고 밝혔다. 수현은 "당신의 역할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말해도 괜찮다"는 독려에 수현은 "아, 저한테는 매우 감동적인 순간인데요, 저는 내기니입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동료 출연배우들은 베일에 싸여 있던 수현의 역할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밝혀지자 박수와 함께 환호를 보냈다. 예고편을 본 팬들은 "내기니가 사람이었다니 놀랍다"며 내기니의 충격 등장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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