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시가 총액 1조 돌파 축하와 함께 아기 아빠 된다 알려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46세)이 결혼 5년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진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JYP의 성장과 계획에 관해 썼다. 박진영은 최근 JYP가 시가총액 1조를 돌파했다면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 그리고 JYP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사내 복지와 사회 환원을 약속했다.

박진영은 글을 끝맺으면서 "특별한 책임을 하나 선물 받았다"면서 아빠가 된다고 알렸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10월 9살 연하 유모 씨와 재혼했다.
박진영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말씀드리게 됐다."면서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아이 성별에 대해서는 "의사 선생님의 표정으로 성별이 어느 정도 짐작은 가지만 아이가 무사히 잘 나오면 그때 다시 인사드리겠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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