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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선수, 인종차별 해명..."눈 작은 자신 놀린 것"

2018.09.13 오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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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칠레 축구대표팀 선수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팀 동료인 이슬라 선수가 수원시 번화가에서 '눈 좀 떠라. 녀석들아'라고 외치는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가 삭제한 칠레 대표팀의 아랑기스는 해당 발언은 동료들이 자신의 작은 눈을 놀린 것일 뿐 한국 국민을 화나게 하려는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 자신의 작은 눈을 두고 중국인이라고 놀렸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아랑기스는 손흥민과 교환한 우리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리고 농담이었지만, 기분 나빴다면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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