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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안소희, 이달말 계약만료...재계약 논의 중"

2018.09.10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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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안소희, 이달말 계약만료...재계약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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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가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YTN Star에 "안소희가 9월말 계약기간이 만료된다"며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짧게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안소희가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이달말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또한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이번 계약을 끝으로 새 소속사를 찾기로 했다고 말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통해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원더걸스를 탈퇴하면서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영화 '부산행'(2016), '싱글라이더'(2017)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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