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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장 매진' H.O.T 측 "암표 거래 대처 후 2차 예매" (공식)

2018.09.08 오후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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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장 매진' H.O.T 측 "암표 거래 대처 후 2차 예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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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그룹 H.O.T. 측이 암표 거래를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H.O.T.의 콘서트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가 지난 7일 오후 8시에 열린 첫 티켓 예매 오픈에서 8만 장 전석을 매진시켰다. 공연은 오는 10월 13일과 14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4만석 규모로 2회 공연을 한다.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 주최사인 솔트 이노베이션은 8일 "서버 폭주로 인해 티켓 예매가 어려웠던 현상이 발생했다"며 "암표 거래에 대처한 후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O.T.의 공연은 예매 전부터 힘든 티켓팅이 예고됐다. 7일 하루 동안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았다.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양 사이트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한동안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1996년 데뷔한 H.O.T.는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하자마자 가요 순위 프로 1위를 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90년대 후반 중국 시장에 진출해 한류의 문을 연 그룹이다. 또한 국내가수 최초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공연 매진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솔트 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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