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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2실점 역투...역전승 견인

2018.09.01 오후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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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올 시즌 자신의 개인 최다인 7이닝을 소화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았습니다.


류현진은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4안타 2실점으로 막았습니다.

허벅지 부상 복귀 이후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류현진은 1대 2로 뒤진 7회 말 공격에서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교체됐습니다.

류현진 대신 타석에 나선 에르난데스는 애리조나 선발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리며 2-2 동점을 만들었고, 8회 말 터너가 솔로 홈런을 추가하며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류현진은 시즌 4승 1패를 유지했고 평균자책점은 2.18에서 2.24로 조금 올라갔습니다.

류현진의 호투를 발판삼아 3-2로 역전승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다시 1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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