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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전, 사상 첫 결승 진출 좌절

2018.08.23 오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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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양궁 여자 대표팀이 리커브 개인전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올림픽 2관왕이자, 세계랭킹 1위인 장혜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양궁 여자 리커브 8강에서 인도네시아 선수에게 세트 승점 7대 3으로 졌고, 준결승까지 올라간 강채영도 중국 선수와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우리나라 양궁 여자 대표팀이 리커브 개인전에서 은메달도 따지 못한 건 양궁이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지난 1978년 이후 처음이며, 금메달을 놓친 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16년 만입니다.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 출전한 김우진과 이우석은 나란히 준결승을 통과해 오는 28일 결승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김웅래[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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