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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역전 투런포 맞고 4이닝 3실점...시즌 첫 패배

2018.08.22 오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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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 시즌 첫 패를 당했습니다.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았지만, 투런 홈런 등 안타 4개를 맞고 3실점 했습니다.

류현진은 1대 3으로 뒤진 4회 말 1사 2, 3루에서 대타 브라이언 도저로 교체됐습니다.

다저스는 결국 5대 2로 패했고, 류현진은 시즌 8경기 등판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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